체험담 아카이브
혼자 살던 원룸에서 매일 새벽 3시마다 울리는 전화. 받으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는데...
야간 근무 중 폐쇄된 6층에서 들려온 발소리와 그곳에서 마주친 것은...
방과후 홀로 남은 음악실에서 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 곡조는 10년 전 사고로 세상을 떠난 선배가 즐겨 치던...
학교에서 들은 냉장고 괴담을 직접 확인해보려다가 벌어진 소름끼치는 일. 정말 냉장고 안에서는 나올 수 없는 걸까?
여름방학에 할머니 댁에서 사촌언니와 하던 숨바꼭질. 이불 속에 숨어있는데 언니가 장롱 안의 '누군가'를 잡아당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