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했던 정신병원으로,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곳 7곳 중 하나로 유명해진 장소. 2018년 5월 철거되어 현재는 존재하지 않음.
1990년대 초 개원하여 정신과 치료를 담당했으나, 상수원보호법 개정으로 추가 오수처리시설 설치가 필요해졌고, 건물주가 1997년 설치비용 협의 중 사망하면서 문제가 복잡해짐. 건물주 아들이 미국 거주로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병원장도 건물 개선비 부담 의사가 없어 임대차 계약 만료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전하게 됨. 이후 2018년 5월 철거 완료.
심령 현상 목격담들이 다수 전해져 CNN 선정 무서운 곳에 포함되었으나, 2012년 채널A 조사에서 병원장 자살설 등 주요 괴담들이 사실무근임이 확인됨. 실제로는 경제적/법적 사유로 폐쇄된 일반적인 사례.
병원장 자살설, 환자 학대설 등 다양한 괴담이 퍼졌으나 2012년 언론 조사에서 모두 사실무근임이 확인됨.
현재 존재하지 않는 장소. 주변은 주거지역 개발 예정.